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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이다.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내가 좋와 하는 배우들 3명이 같이 나오다니 ㅎㅎ
소현이랑 같이 보는데. 이건뭐
자꾸만 꼬여 가는 스토리
선과 악의 구분이 없는 인간사 황정민의 행동들 .....,
사회 지도층을 대표하는 류승범, 밑 에서 박터지게 구르는 유해진과 황정민
동료를 죽인 황정민을 처단하는 4명의 부하 경찰
법과 질서를 대표하는 그들도 결국 사람이다.
이영화에 나오는 그어떤 사람도 깨끗하지 않는다.
흑탕물에 뒹구는 사람들만 가득 나올뿐
볼만한 영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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