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문 -------------------------------------------------------------------------------------------------
칠레에서 광산이 붕괴돼 광부 34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EFE(에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834㎞ 떨어진 코피아포 시 인근 산 에스테반 광산에서 현지시각 어제 밤 8시 30분쯤 붕괴 사고가 일어나 광부 34명이 고립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칠레 경찰은 광부들의 상태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당국의 한 관계자는 '광부들이 300m 깊이 지하에 갇혀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산소와 옷가지 등을 공급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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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산은 구리 광산인데
이사건을 계기로 칠레 정부에 안전기준강화로
구리 생산량이 줄것으로 판단
구리 관련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칠레에서 광산이 붕괴돼 광부 34명이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EFE(에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834㎞ 떨어진 코피아포 시 인근 산 에스테반 광산에서 현지시각 어제 밤 8시 30분쯤 붕괴 사고가 일어나 광부 34명이 고립됐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칠레 경찰은 광부들의 상태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칠레 당국의 한 관계자는 '광부들이 300m 깊이 지하에 갇혀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산소와 옷가지 등을 공급하고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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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산은 구리 광산인데
이사건을 계기로 칠레 정부에 안전기준강화로
구리 생산량이 줄것으로 판단
구리 관련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